개는 훌륭하다(KBS2 오후 8시 55분)
5년 전 이별한 반려견 ‘짜리’와의 감격스러운 재회의 순간도 잠시, 갑자기 시작된 입질로 3주간 입원 후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는 보호자와 가족은 고민이 깊다. 사건의 주인공인 아빠 보호자는 짧은 사연과 함께, 참혹한 상처 사진과 진단서를 보내왔다. 짜리의 공격성 탓에 관찰 카메라 설치조차 쉽지 않다. 연이은 짜리의 돌발 행동으로 보호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개훌륭’ 사상 최초로 보호자들과 제작진의 부상으로 관찰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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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는 훌륭하다’ 한 장면. KBS 제공 |
이를 지켜보던 강형욱과 제자들, 그리고 견습생들은 짜리의 행동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강형욱은 “강한 개다”고 바로 인정했다. 짜리와 유난히 유대관계가 깊던 보호자는 당일 사고로 수술을 받게 됐다는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