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 정재승과 영화평론가 이동진 등 명사의 인문학 강연과 공연을 함께 만나는 강연형 콘서트가 펼쳐진다.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1월까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6회에 걸쳐 ‘인문학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큰 주제는 ‘인문학적 패러다임 : 공존’이다.
오는 13일 정치학자 김지윤이 4월의 강사로 나선다. 세계의 정치 변화가 우리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짚어본다. 강연 전 최진의 오보에 연주가 펼쳐진다. 오는 5월 3일에는 생태학자 최재천 박사와 감염병 해결을 위해 생존 방법을 모색한다. 이태흠 테너와 오채영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오는 6월 29일에는 사회복지학자 이지선이 출연한다. 그는 사고로 신체 절반 이상에 중화상을 입고 40번 넘는 수술을 받았다. 조혜운의 바이올린, 김성주의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8월 31일엔 뇌과학자 정재승이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비올라 황여진, 피아노 박민선이 출연한다.
오는 9월 28일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영화 연기에 관해 알려주며 첼로 앙상블 디 첼리스텐 앙상블의 정준수가 출연한다. 오는 11월 30일엔 미술사학자 양정무가 16세기 로마에서 꽃핀 르네상스에 관해 얘기한다. 김준희의 해금, 김란의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R석(1층) 3만 원, S석(2·3층) 2만 원. 문의 (051)607-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