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 찬란하게 아름답다 튀니지 2부(EBS1 오후 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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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한 장면. EBS 제공 |
튀니지는 에메랄드빛 지중해의 축복도 고스란히 받은 나라다. 먼저, 항구도시 스팍스로 향한다. 튀니지 주요 어항으로 고대부터 번성한 도시이다. 항구도시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수크 엘 호우트 수산시장을 구경한다. 스팍스의 자랑인 문어를 전통 방식으로 낚는다는 케르케나 섬으로 간다. 그곳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샤르피아가 있다. 야자수 줄기를 꽂아 사람이 팔 벌린 형상을 만들어 물고기를 가두는 샤르피아는 수천 년 전부터 이어온 원시 어업이다.
‘튀니지안 블루’가 탄생한 마을 시디부사이드는 파란 지중해와 어울린 하얀 건물, 파란 창문으로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지다. 원래 파란색은 아랍에서 터부시하던 색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파란 마을이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