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인사이트 - 푸틴, 위험한 이웃(KBS1 밤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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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 인사이트’ 한 장면. KBS 제공 |
‘87%’라는 역대 최고 득표율로 5선에 성공한 푸틴. 그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도 어느덧 2년이 흘렀다. 우크라이나는 지쳐가고 있다. 이 전쟁의 또 다른 피해자는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국가들이다. 전쟁 초반 우크라이나 승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그들도 불안해한다. 푸틴이라는 위험한 이웃을 둔 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 현재 유럽의 안보 불안을 확인한다.
2008년 러시아는 조지아 내 미승인 국가 남오세티야의 보호를 명분으로 조지아를 침공했다. 5일 만에 러시아가 승리한 전쟁은 조지아에 큰 상처를 남겼다. 전쟁 후 생긴 경계선 탓에 실향민이 된 사람들은 고향에 남겨둔 친구와 가족을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조지아는 비극의 반복을 막으려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