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SBS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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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때리는 그녀들’ 한 장면. SBS 제공 |
단판 토너먼트 형식의 제2회 SBS컵대회 개막전이 펼쳐진다. 첫 대진에 오른 FC개벤져스와 FC아나콘다는 지난 챌린지리그에서 각 한 번씩 방출을 경험하며 ‘골때녀’ 내 최약체 팀이라는 오명을 쓴 바 있다. 특히 ‘골때녀’ 창립팀인 FC개벤져스는 그간 원조 강호로서 입지를 다지며 도깨비 군단이라는 별칭까지 얻었으나 직전 리그에서 치욕의 3연패를 당해 방출이 확정됐다. 직전 리그 멸망전에서 승률 최하위였던 FC아나콘다에 승부차기로 패했던 과거를 설욕하려고 결의를 다지는 상황. FC개벤져스 조재진 감독 또한 “FC아나콘다에 복수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며 들끓는 승부욕을 보였다.
한편 제2회 SBS컵대회가 개막하기 전 FC개벤져스 이은형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잠시 FC개벤져스를 떠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