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채널A 밤 9시 30분)
신성우가 8세 태오, 3세 환준을 데리고 처음으로 놀이동산에 가서 추억을 쌓는다. 신성우는 “환준이에게 처음으로 동물을 보여주고 싶어 놀이공원에 가려고 한다”고 밝힌 뒤 두 아들에게 “푸바오 보러 가자. 오늘 푸바오가 중국으로 간대”라고 깜짝 제안한다. 태오는 “판다 너무 좋아요”라며 즐거워한다.
 |
| ‘아빠는 꽃중년’ 한 장면. 채널A 제공 |
놀이공원에 도착한 신성우는 환준이를 안은 채 우산을 들고 육아용품까지 짊어지고 걷는다. 왜건을 빌려 두 아들과 짐을 싣고 잠시 행복해하지만, 얼마 후 오르막·내리막길이 펼쳐지자 40㎏에 달하는 왜건 무게에 휘청거려 짠한 모습을 보인다. 태오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고 응원해 “기특하다”는 반응을 자아낸다. 판다를 만난 세 사람은 다정히 인증 사진을 찍지만 환준이가 왜건에 타기를 거부해 신성우를 멘붕에 빠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