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Walking in the Movies·감독 김량)가 제77회 칸국제영화제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올해 칸영화제의 칸 클래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청년, 동호’는 16일 밤 9시30분(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브뉘엘 극장(452석)에서 월드 프리미어(세계 첫 공개)를 앞두고 전날 표가 매진됐다. 해외 배급을 맡은 엠라인 측은 “일찌감치 티켓이 동나 한국관 부스 등에 여분을 묻는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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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시내 전경. 사진=김채호 PD |
국제신문이 제작하고 김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의 영화와 인생을 담았다. 올해 칸에 초청된 한국 영화 3편(장편 2, 단편 1) 중 하나다.
칸=김미주 기자 김채호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