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채널A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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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꽃중년’ 한 장면. 채널A 제공 |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 등 ‘꽃대디’들과 인연이 깊은 김광규가 스튜디오에 나와 ‘50대 싱글남’의 애환을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김광규는 자신을 “빛이 나는 솔로”라고 당당히 소개한 뒤 친구 신성우의 초대로 출연했음을 밝힌다. 이에 김구라가 ‘꽃대디’들 중 누가 제일 부럽냐고 묻자 김광규는 “네가 제일 부러워. 결혼을 두 번이나”라며 신세 한탄을 해 김구라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김광규와 ‘구 무지개 회원’으로 인연을 맺은 큰형님 김용건은 “분명 10년 전엔 50세는 안 넘긴다고 했는데 왜 아직 결혼을 못 한 거냐?”고 돌직구를 던진다.
신성우는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환준이가 모처럼 등장하자 김구라는 “그새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네”라며 반가워한다. 그런데 김광규가 얼굴이 상기되더니 “평소 염색약을 한 번 사면 5~6번은 쓴다”는 자폭 발언까지 던진다. 안재욱은 김광규의 웃픈 멘트에 오열급 웃음을 터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