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 난임, 희망은 있다(KBS1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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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로병사의 비밀’ 한 장면. KBS 제공 |
벼랑 끝 저출생 위기 속 난임 환자 무려 24만여 명! 부부 7쌍 중 1쌍이 난임으로 고통받는다. 만성질환처럼 장기화되는 난임. 해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최첨단 의료 기술은 난임에 맞서 생명 탄생을 향한 도전을 가능하게 하면서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남녀가 임신을 목적으로 1년 이상 피임하지 않고 정상적인 성관계를 했으나 임신이 안 되는 상태를 ‘난임’으로 정의한다. 우리나라는 결혼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 인구 역시 가파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10만 명당 23.4명이던 난임 시술 환자는 2022년 27.3명으로 늘면서 17%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난임의 원인을 살피고, 최신 의학 기술을 통해 난임을 극복한 사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