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JTBC 밤 10시 30분)
한여름을 뜨겁게 달군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고의 명승부다. 이날 선취점을 뺏긴 강릉고는 “이기려고 새벽, 오전, 오후, 야간 연습했잖아”를 외치며 반격에 나서고 12시간 맹훈련 효과를 입증하듯 유희관을 상대로 맹타를 휘두르며 최강 몬스터즈를 위협한다. 특히 경기 전 강릉고 선수들에게 ‘3일 휴가’ 공약을 건 최재호 감독은 선수의 승리욕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또한 이번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에 지명된 강릉고 에이스 천범석은 호투를 펼치며 타선을 제압해 나가자 송승준은 “그만 좀 던지라 해라! 불편하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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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한 장면. JTBC 제공 |
‘악마의 2루수’ 정근우는 절정 타격감을 보여준다. 앞서 정근우는 4안타 시 본인 유튜브에 장 단장 출연을 요구한 적 있다. 지난 인하대전에서 문교원의 호수비로 아쉽게 불발된 장 단장의 유튜브 채널 출연이 성사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