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2024 슈퍼 TOP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28일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개최됐다.
모델, 관계자들 3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방송인 조영구와 낸시랭이 사회를 맡아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배우 나문희가 직접 감사패 수상과 축하 인사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나문희는 “시니어 모델들이 너무 멋지고, 다른 한편으로는 많이 부럽기도 하다”며 “큰 용기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서지영 국회의원(동래구)은 “이 대회가 미시즈, 시니어들의 꿈을 이루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인재들이 발굴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장준영 동래구청장 역시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나이에 의해 판단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온 외면과 내면의 성숙한 아름다움이 진정한 미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군가의 엄마, 며느리라는 수식어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여성들에게 자신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회는 ‘절대 공정’이라는 슬로건 하에 23명의 심사위원들은 비주얼 임팩트, 워킹과 포즈, 무대매너 및 표현력, 스피치 등 각 항목별 5점씩, 총 20점으로 평가했다. 지난 17일 서류심사와 예선심사 등을 거쳐 올라온 본선 진출자 47명은 3개로 나뉜 각 조(1조 12명, 2조 17명, 3조 18명)에서 퍼포먼스, 자기소개, 드레스 패션쇼를 선보여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이들 중 네오메드 차밍상은 김나연, 아몽즈커피 탈렌트상 김다선, 메디우먼 여성의원 포토제닉상 최예지, 호시카케료칸호텔 베스트포즈상 김영미, 백록안과 베스트워킹상 손정순에게 돌아갔다. 또 각 조별로 은상 2명, 금상 1명, 대상 1명이 주어졌다. 은상은 1조 임유진·장효정, 2조 이유진·조민영, 3조 박혜경·권경숙이 받았다. 금상은 1조 정아윤, 2조 이지아, 3조 박해인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의 최고상인 대상은 1조 이가빈, 2조 전혜련, 3조 장경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조 대상을 받은 이가빈은 “운이 좋아 본의 아니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다”며 “저도 일반적인 가정주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지만 도전을 한 만큼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한 무대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자신이 전공한 한국무용과 드레스를 접목한 워킹을 선보인 2조 대상 전혜련은 “제가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 한국 춤에 뷰티 문화 플랫폼이라는 것을 접목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너무 큰 상을 받아서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3조 대상을 받은 장경희는 “이 무대를 위해 올해 5월 초부터 준비해서 다양한 곳에서 경험을 쌓고 다녔다. 이번이 6번째 대회인데 대상을 수상하게 돼서 뿌듯하다”며 “저같이 도전을 하고 싶은 분들께 용기를 드리고 싶다. 향후 불러만 주신다면 힘이 닿는 데까지 저의 기량을 발휘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은 향후 잡지모델 연기자 가수 아나운서 MC 의전 공연무대 라이브방송 등의 다양한 기회를 경험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 미시즈·시니어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인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이우룡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돼 벅찬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슈퍼 TOP 모델 선발대회’는 미시즈·시니어들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누구나 자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대회다. 행사를 주최하는 콘텐츠파크는 시니어 산업의 저변 확대와 대회에 참여하는 미시즈·시니어들이 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아닌 자신을 위한 주인공을 되는 삶이 되고자 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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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개최된 ‘2024 슈퍼 TOP 모델 선발대회’.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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