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주 북 칼럼니스트 진행
부산근현대역사관이 개최하는 인기 인문 프로그램 ‘모두의 별관’이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우면서 올해 첫 행사를 최주식 시인, 임재천 사진가, 박현주 북 칼럼니스트가 함께하는 ‘부산, 사람’ 북 토크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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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천 사진가의 광안대교 사진. |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대청동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모두의 별관’이 올해 첫 순서가 마련된다. 부산이라는 장소를 시와 사진으로 탁월하고 인상 깊게 표현한 화제의 책 ‘부산, 사람’(C미디어 펴냄·2024)을 중심에 놓고 이 책에 시를 쓴 최주식 시인, 사진을 찍은 임재천 사진가가 박현주 북 칼럼니스트의 진행으로 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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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식 시인 |
최주식 시인은 부산 출신으로 2023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에 시 ‘파도는 7번 국도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가 당선해 등단했다. 그는 1895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 최초 자동차 전문 잡지 ‘AUTOCAR’의 한국판인 ‘AUTOCAR KOREA’를 17년 전 창간해 발행인 겸 편집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임재천은 ‘한국의 발견’이라는 일련의 사진 작업으로 잘 알려진 다큐멘터리 사진가이다. 그가 펴낸 사진집 가운데 ‘한국의 발견 03- 부산광역시’(눈빛출판사 펴냄·2017)는 부산 시민에게도 친숙하다.
진행은 국제신문에 책 기사를 고정으로 쓰며, 방송과 기고 등을 통해 오랜 세월 활발하게 많은 책과 저자를 소개해 온 박현주 북 칼럼니스트가 맡았다.
‘모두의 별관’은 부산 지역 인문기관과 부산근현대역사관이 협력하는 ‘민관 인문 공동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번 열었고, 올해는 5회로 늘렸다. 이번 행사는 문우당서점과 공동 기획했다. 부산근현대역사관 홈페이지에서 40명 선착순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