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아트페어 ‘2025 BAMA 제14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이하 2025 BAMA)’가 프리뷰 전시를 시작으로 행사를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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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2024BAMA 행사 모습. 부산화랑협회 제공 |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고 2025 BAMA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BAMA’가 다음 달 3~6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BAMA에는 국내외 갤러리 132곳이 참여해 4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WITH, 지속 가능한’이란 슬로건 아래 예술과 환경, 현대적 감각을 갖춘 지속가능한 예술에 걸맞은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독일 대만 등 7개국 15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국내에서는 갤러리 비선재 PNC갤러리 채스 소울아트스페이스 데이트 맥 등이 참가를 결정했다. 지난해 150개 갤러리가 참여했던 것과 비교하면 참가 업체가 줄었지만 부산화랑협회 측은 내실 있는 곳이 다수 참여해 작품의 수준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프리뷰 전시가 열린다. 프리뷰 전시는 그동안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진행했지만 올해는 신세계백화점으로 자리를 옮겨 40여 개 갤러리에서 엄선한 회화 조각 판화 작품 100여 점을 먼저 공개한다. 컬렉터뿐만 아니라 시민도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주최 측이 본 행사와 더불어 야심 차게 준비하는 특별전도 마련된다.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는 ‘WITH, BADA:뮤지엄원 특별전’과 재능 있는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2030 포커스온 특별전’‘영프런티어 특별전’, 조각 예술의 변화와 미래를 탐구하는 ‘위드아트:조각 특별전’ 등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