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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콘서트홀 시범공연부터 매진 행렬

6월20일 개관 앞두고 공연장 점검 목적

4~5월 시범공연 5개 선보일 예정

4월 공연 티켓 오픈 2분만에 매진

20, 24일 차례로 2, 3차 예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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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처음 들어서는 대형 클래식 전용홀 부산콘서트홀이 시범 공연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2분 만에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

부산콘서트홀 전경. 클래식부산 제공
18일 클래식부산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산콘서트홀 시범 공연 티켓을 오픈한 지 2분 만에 모든 자리가 매진됐다. 클래식부산은 오는 6월 20일 개관하는 부산콘서트홀의 음향과 시스템 등 공연장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4, 5월 두 달여 간 시범 공연을 해보기로 하고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 매진된 공연은 다음 달 26일 챔버홀에서 열리는 앙상블 코스모폴리탄의 ‘The Sound of Strings’와 29일 챔버홀에서 공연하는 ‘부산 성악가와 함께하는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의 밤’이다.

1차로 티켓을 오픈한 공연은 상대적으로 좌석 수가 적은 챔버홀(400석)에서 진행하고 무료라는 점 등을 고려하더라도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된 것은 부산콘서트홀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산콘서트홀은 부산에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클래식 전용홀로, 빈야드 스타일의 공연장과 파이프오르간 설치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래식부산은 오는 20일과 24일 차례로 시범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오는 20일 오전 11시에는 ‘Hello Classic 헨델 VS 바흐’(5월 10일 오후 3시·1000원), 24일 오전 11시에는 ‘국립합창단 카르미나 부라나’(5월 16일 오후 7시30분·무료)과 ‘부산시립교향악단 New World’(5월 23일 오후 7시30분·무료) 예매를 진행한다. 클래식부산 홈페이지(classicbusan.busan.go.kr)에서 회원가입 후 1인당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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