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넣을 여유 없이 따라온 좁은 공간
모든 것 벗어던진 깨질 듯 파란 하늘
참 말간 바탕화면에 딱 필요한 그만큼
‘비움’ 우리가 숨을 쉬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매력을 느끼며 마음이 자연스레 끌리는 것은 늘 채우려고만 하였기 때문일까?
모든 걸 벗어던진 유리처럼 투명한 파란 하늘을, 딱 필요한 그만큼을 희망하는 욕심은 부리지 않지만 조금은 여유 있기를 시인은 노래하고 있다.
비움은 여러 상황에서 필요한 것 같다. 이기심으로 가득한 마음의 욕심을 조금은 비우고 이타적인 행동으로 함께 살아가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살아가기를 비움이 말을 걸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