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주연의 신작 ‘야당’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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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야당’의 한 장면. |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야당’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8~20일 동안 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 명으로, ‘승부’(70만 명) ‘히트맨2’(60만 명) 등의 기록을 뛰어넘었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개봉 첫 주 최고에 등극했다.
황병국 감독이 연출하고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주연을 맡은 ‘야당’은 마약 브로커 야당과 야망을 품은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마약 수사를 둘러싸고 얽힌 이야기를 그렸다.
2위는 10만 명이 관람한 영화 ‘승부’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바둑 황제 조훈현과 그의 제자 이창호가 1990년대 결승전에서 연이어 맞붙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을 맡았다. 누적 관객 수는 199만 명이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2만 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는 75만 명으로 늘었다. 이어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A MINECRAFT MOVIE 마인크래프트 무비’(2만 명)와 브리짓 존스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인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1만 명)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한편, 예매율 1위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차지했다. 이날 10시30분 기준 예매율은 26.4%, 예매 관객 수는 4만 명이다. 이 영화는 마동석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오컬트 액션물이다. 임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현 이다윗 경수진 등이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