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한선화 주연의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누적 관객 280만 명을 기록하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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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한 장면. |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는 지난 주말(10월 31~11월 2일) 2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년 지기 친구들이 인생 처음으로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을 그린 코미디로, 남대중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2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주말 동안 관객 14만7000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는 279만4000명으로 늘었다.
3위는 8만4000명이 관람한 일본 공포 영화 ‘8번 출구’가 차지했다. 이어 4위와 5위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3만9000명)와 ‘코렐라인’(3만9000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차지했다. 예매 관객 수는 3만6000명(예매율 17.8%)으로, 300만 돌파에 청신호가 켜졌다.
2위는 오는 5일 개봉하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2만7000명·13.6%)이 차지했다. 인기 프랜차이즈인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으로,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해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가 벌이는 공조와 사투를 그린다.
3위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2만7000명·13.5%)이 올랐다. 전작 ‘위키드’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 사이에서 ‘착한 마녀’로 불리는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