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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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위키드: 포 굿’의 한 장면. |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주말(7~9일) 16만 명의 관객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인기 SF 액션 영화 ‘프레데터’ 시리즈의 6번째 영화로, 강렬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한선화 주연의 ‘퍼스트 라이드’는 전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주말 동안 12만 명이 관람했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다. 11만3000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는 297만7000명으로 늘었다.
이어 일본 공포 영화 ‘8번 출구’(4만5000명)와 그리스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부고니아’(2만1000명)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고니아’는 한국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외계인 침공설을 믿는 두 청년이 대기업 CEO 미셸을 외계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납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위키드: 포 굿’이 차지했다. 예매율은 29.7%로, 5만5000명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2위는 오는 12일 개봉하는 ‘나우 유 씨 미 3’(22.5%·4만1000명)가 올랐다. 마술과 범죄를 결합한 화려한 볼거리로 인기를 끈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신작으로,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던 중 새로운 임무를 위해 다시 모이게 된 마술 사기단 ‘포 호스맨’의 이야기를 그린다. 3위는 ‘극장판 체인 소 맨: 레제편’(9.9%·1만8000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