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부경대 일대 골목이 하나의 무대가 되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2026 경성 사운드 워크(포스터)’가 오는 10일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부경대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성대부경대 문화상권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관객이 골목을 돌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이동형 공연 프로젝트다. 협의회는 일대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 지역 구성원이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상권 조성을 위해 협력하는 비영리 단체다.
부산 수영로322번길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프로젝트는 골목과 버스킹 공간, 참여 매장이 무대가 되어 라이브 공연, 스트리트 퍼포먼스, 상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참여 공간에서 밴드 재즈 솔로 듀오 등 다양한 형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거리 곳곳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여 매장에선 색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해 골목을 찾은 이들이 이곳에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www.instagram.com/soundwalk1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