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도파민 터지는 '재혼황후' 기대해주세요"

제31회 BIFF 온스크린 부문 초청작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

주연배우 10일 야외무대 인사 참석

"낯설지만 흥미로운 세계관, 즐겨주길"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1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재혼황후’ 야외무대 인사에서 배우들이 관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연합뉴스
‘한국 판타지 로맨스’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 플러스의 야심작 ‘재혼황후’ 주연배우들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았다.

10일 낮 12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재혼황후’ 주연 배우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참석한 야외무대 인사가 열렸다. 화제의 배우들이 한 무대에 오른 자리인 만큼, 행사 시작 전부터 한·중·일 팬들이 대거 몰리며 야외극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웹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과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이미 웹 소설로 큰 인기를 끈 작품인 데다, 주연배우들의 면면이 더해지며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1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재혼황후’ 야외무대 인사에서 배우들이 관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주지훈 신민아 이세영 이종석. 연합뉴스
제31회 BIFF ‘온 스크린’ 부문 초청작으로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 ‘재혼황후’는 영화제 기간 총 10부 가운데 3회까지 공개했다. 배우 주지훈과 신민아는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서도 관객과 만났다.

야외무대 인사에 나선 배우들은 OTT 시리즈인 작품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먼저 공개했다는 점에서 기대와 설렘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BIFF에 초청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형 스크린에서 먼저 공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뻤다”고 말했고, 주지훈은 “이틀 정도 상영을 진행했는데 ‘재밌게 봤다’는 반응이 많이 감사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오랜만에 BIFF에 왔는데 다들 반겨주셔서 감사하고, 작품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전했으며, 이세영은 “이렇게 큰 화면에서 즉각적으로 현장의 반응을 보며 모니터링할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들뜨고 긴장됐다”고 말했다.

배우들은 가상의 세계를 무대로 한 작품이지만 판타지 로맨스물의 매력이 가득해 관객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다고 자랑했다. 이종석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로맨스 판타지라 낯설 수 있지만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소개했고, 주지훈은 “도파민이 터지는 드라마이니 많이들 즐겨달라”고 했다. 신민아 역시 “저희가 만든 세계관에 들어와 캐릭터들의 감정을 잘 따라가다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BIFF와의 추억도 짧게 전했다. 이종석은 “한동안 보지 못했던 배우들을 이번 BIFF에서 만나 즐거웠다”고 말했고, 주지훈 역시 “‘아수라’ 이후 오랜 만에 BIFF를 통해 인사 드려 기쁘다”고 했다. 신민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의 작품 이후 오랜만에 BIFF에 왔는데 당시 야외무대에서 인사했던 기억이 나면서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짧게 진행한 행사였던 만큼 배우들은 인사가 끝난 뒤 무대 아래로 내려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해주며 아쉬움을 달랬다. ‘재혼황후’는 다음 달 4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속보]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격앙 “8개 받았어야”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5. 5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6. 6‘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7. 7푸틴과 손잡은 트럼프, 러시아 경유 공급키로…대러 제재 완화
  8. 8“여기가 이란이냐” 美 총기난사범 사형 온라인 생중계 앞두고 비판 속출
  9. 9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10. 10[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1. 1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2. 2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3. 3나경원 ‘젤렌스키 감사 서한’에 與 “매국”…나 “친북 정권”
  4. 4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5. 5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6. 6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7. 7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8. 8‘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9. 9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10. 10“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2. 2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3. 3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6. 6[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7. 7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8. 8‘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9. 9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10. 10최태원 회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4. 4‘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5. 5[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6. 6천장 마감재 와르르…주방용품 판매 중 날벼락에 38명 부상(종합)
  7. 7[속보] 서울서 지인 여성 찌르고 도주한 영국인, 9일 만에 영국서 검거
  8. 8광양서 2천300L 등유 탱크에 작업자 깔려…1명 사망·1명 중상
  9. 9경찰,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 구성…33명 투입
  10. 10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쉽게 따라 배우는 걷기명상 外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김지효-우리
박세연-Find Your Brave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자화상 /최은지
기다림의 미학 /윤종순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역사 왜곡 논란에도 ‘암살자(들)’ 정상…애니 ‘극장판 치이카와’ 예매 1위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8일 (음 8월 28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7일 (음 8월 27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주말의 BIFF- 2026년 10월 9~11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8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아름답게 억새 핀 모습 읊은 조선 중기 문신 이정형
조선 중기 문신 택당 이식이 가을의 찬 기운을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