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뭐라노] "다쳐도 자비로 치료"…지원서 소외된 관광통역사·영화인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 줄 요약
1.코로나19 사태로 경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2.정부가 각 분야에 대해 고용지원 대책을 내놓고 있어
3.하지만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들은 정부에 한 목소리로 보완을 요구


“관광통역안내사(가이드)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어려워 살아갈 길이 막막해져도 정부 지원에서 소외돼 있습니다.”


*이게 왜?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관광통역안내사의 특수고용직 인정을 청원합니다’는

-게시글을 올린 부산의 관광통역안내사 배진호(61) 씨의 말

-이 청원은 25일 현재 6827명의 동의 받아

-정부가 지난 16일 여행·관광업 등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여러 지원 대책을 발표했지만 관광통역안내사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 배 씨 청원 글
1.정부 지원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사업주 및 노동자에게만 해당되기 때문에

2.대부분 프리랜서로 일하는 관광통역안내사에게는 ‘그림의 떡’

3.‘민간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왔지만

4.프리랜서 관광통역안내사는 특수고용직으로 인정받지 못해 4대 보험 등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다

5.사실상 실직 상태임에도 실업급여조차 받을 수 없고

6.업무 중 다쳐도 자비로 치료해야 하는 등 사회적 안전장치는 전무하다


△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박은숙 회장
1.이미 중국 ‘사드’, 일본 ‘노 재팬’ 사태 등으로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2.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치면서 대다수 관광통역안내사가 몇 달째 수익이 전혀 없는 상태다

3.동백전과 온누리상품권 등 현금에 준하는 지원도 시급하다


▲ 영화 산업도 위기 상황
-위기를 맞은 영화계도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을 주문하고 나서

-영화관련 15개 단체 및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구성된 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에 영화계 지원 정책을 당장 실행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이들은 ▷영화산업을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선정 ▷영화산업 피해 지원을 위한 정부의 금융 지원 정책 조속 시행 ▷지원 예산 편성 및 영화발전기금의 긴급 투입 등 3가지 건의 사항을 내걸어

-실제 이달 들어 영화 관람객은 하루 2만 명 내외로 지난해보다 85% 감소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


△ 코로나대책영화인연대회의 성명서
1.한국 영화산업은 코로나19의 거대한 파도를 만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만났다

2.영화산업의 위기는 결국 대량실업 사태를 초래하고 한국 영화의 급격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다

3.그동안 쌓아온 한국 영화의 위상마저 한순간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이원 박지현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3. 3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4. 4‘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5. 5[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6. 6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9. 9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10. 10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6. 6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7. 7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8. 8[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9. 9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10. 10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1. 1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2. 2‘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3. 3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4. 4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5. 5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6. 6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7. 7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8. 8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9. 9부산과학기술협의회·CTO평의회 역량 확대
  10. 10부산銀 센텀센터, 스타트업 지원 거점화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9일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6. 6‘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7. 7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8. 8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9. 9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10. 10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우리은행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여수 ‘돌산 갓김치’와 갓김치 음식
한국문학관 기행
바람처럼 자유로운 김홍신 문학을 ‘건축언어’로 표현한 공간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비밀이 사라진 섬, 농담으로 건네는 회한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커넥티드’…9.5 대 1 뚫은 신인 작가 10팀 한자리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실크로드 연구자이자 간첩 ‘깐수’ 外
일상 언어에서 찾은 삶의 방향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송현화-Magic Airs
지나-마음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곰 두 마리 /황인숙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설상수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치이카와’ 3주째 정상…관객 200만 돌파 올해 열 번째 영화
누적 180만 넘긴 ‘극장판 치이카와’ 2주 연속 정상…예매율도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9일 (음 9월 19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8일 (음 9월 18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이여가 가을 보름달을 바라보며 읊은 시
지리산 연곡사를 찾아 시 읊은 매천 황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