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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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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는 28일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 일당을 다룬다.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SBS는 이날 밤 11시 10분 ‘은밀한 초대 뒤에 숨은 괴물 - 텔레그램 ’박사‘는 누구인가’ 편을 방영한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미성년자를 비롯한 많은 여성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 씨와 그 일당의 조직적인 범행을 추적한다.
또 완전히 소탕되지 않은 이른바 ‘팀 박사’의 정체를 파헤친다. 이 조직엔 ‘박사’ 개인의 범행에 적극적으로 조력한 이들과 ‘박사방’ 내에서 범행을 관전한 모든 사람이 포함돼 있다. 제작진은 ‘팀 박사’가 개인의 일탈이 아닌 조직형 범죄로 덩치를 키웠다고 주장한다.
제작진은 피해자 증언을 통해 ‘박사방’ 관전자들을 찾아내고, 이들과 인터뷰를 시도한다. 또 조 씨가 검거된 이후에도 여전히 온라인상에 성착취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박사방’ 관전자들이 ‘인격 살인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