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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축구] 무적함대, 월드컵 올스타팀도 점령

비야 등 스페인 선수 6명 선발

사령탑도 보스케 감독이 차지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0-07-16 22:17:39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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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을 품에 안은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올스타팀도 독차지했다.

FIFA가 홈페이지 회원의 투표를 거쳐 16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아공 월드컵 올스타팀 선수 11명 중 6명이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해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와 카를레스 푸욜,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사비, 공격수 다비드 비야(이상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의 우승 주역들이 월드컵 올스타팀에 이름을 올렸다.

사령탑도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 차지해 남아공 월드컵 올스타팀은 사실상 스페인 대표팀으로 봐도 무방하다.

이밖에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수상한 우루과이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결승에서 스페인에 패한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인터 밀란), 3위 독일 대표팀의 주장인 수비수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과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이상 바이에른 뮌헨), 브라질의 수비수 마이콩(인터 밀란)이 올스타팀에 뽑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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