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르헨 "메시 등 컨디션 난조 속앓이… 한국 16강 간다"

그리스 감독도 韓 경계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10-06-10 21:14:17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B조에 속한 그리스와 아르헨티나 등이 한국을 견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 그리스의 오토 레하겔(71·독일) 감독은 지난 9일 그리스 스포츠신문 '스포트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매우 강한 단결력과 열정을 가졌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그리스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필승 의지도 함께 밝혔다. 또 주축 수비수 방겔리스 모라스(29·볼로냐)는 한국 공격진에 대해 "스피드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수비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뒷공간을 내준다면 큰일이 닥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라스는 "2007년 런던에서 치렀던 한국과의 평가전(0-1패)에서는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못했기 때문에 졌다"며 "이제 우리는 이기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프리킥과 코너킥"이라고 진단했다.

조 1위가 유력한 아르헨티나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주전들의 컨디션 난조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코치인 페르난도 시뇨리니는 10일 스페인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 리오넬 메시가 이미 체력을 모두 소진해 신체에 타격을 입었고 회복할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프리트리아대학에서 열린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르헨티나의 한 기자는 16강 진출 예상국으로 아르헨티나와 한국을 꼽았다. 그리스는 스트라이커가 없고 나이지리아는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를 들었다.

한편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축구 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아르헨티나가 B조 1위, 한국이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5. 5“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6. 6[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7. 7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8. 8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9. 9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10. 10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6. 6‘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7. 7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8. 8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9. 9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10. 10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8. 8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한국전자칠판디스플레이협동조합 ‘역량강화 워크숍’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4. 4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