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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불라니 통신] 베켄바워 "잉글랜드 뻥 축구로 회귀" 外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0-06-15 22:07:57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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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켄바워 "잉글랜드 뻥 축구로 회귀"

독일 축구의 영웅 프란츠 베켄바워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스타일에 대해 "예전 '뻥 축구' 시절로 되돌아갔다"고 혹독하게 비판했다.

베켄바워는 최근 남아공의 한 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카펠로는 잉글랜드 축구를 뻥 차고 뛰기만 하는 예전 축구로 되돌렸다"면서 "더욱 좋지 않은 것은 잉글랜드 축구에 개선할 만한 여지가 별로 없다는 점"이며 꼬집었다고 가디언 등 영국 언론이 15일(한국시간) 전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에서 미국과 1-1로 비겼다.


# 펠레 "마라도나 돈 때문에 감독 맡아"

축구 황제 펠레가 이번 대회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에 대해 "돈 때문에 사령탑에 오른 인물"이라며 혹평을 하고 나섰다.

펠레는 15일 브라질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마라도나는 직업과 돈이 필요해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맡았다"며 "아르헨티나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에서 얼마나 고전했는지 잘 봤다. 그것은 마라도나의 잘못이 아니라 그에게 지휘봉을 맡긴 사람들이 책임져야 할 일이다"고 밝혔다.


# 이탈리아 부폰 2차전 출전여부 관심

15일 파라과이와의 F조 첫 경기에서 부상으로 후반 교체됐던 이탈리아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이 20일 열릴 뉴질랜드와의 2차전에서 뛸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마르첼로 리피 이탈리아 감독은 "부폰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또 회복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폰 자신은 뉴질랜드전까지는 충분히 다 나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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