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남아공 월드컵 축구] 이청용·염기훈 플레이 위축될라

아르헨전서 각각 경고 1회

이번 대회부터 8강까지 승계

나이지리아전 앞두고 비상

  • 김성한 기자 honey@kookje.co.kr
  •  |   입력 : 2010-06-18 22:25:44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처절하게 진 것도 억울한데 경고카드라니….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의 마지막 보루가 될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앞둔 한국대표팀에 옐로카드 비상이 걸렸다. 지난 17일(한국시간) 조별리그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염기훈과 이청용은 무리한 수비를 펼치다 차례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첫 번째 경고는 전반 10분 '왼발의 달인' 염기훈이 메시의 공격의 맥을 끊은 과정에서 나왔다. 염기훈은 하프라인 바로 아래 상대 진영에서 메시의 드리블을 차단하는 도중 파울을 범해 엉켜 넘어졌다. '칼날 판정'으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의 데 블릭케레 주심은 여지없이 옐로카드를 빼 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 첫 골을 뽑아낸 이청용은 전반 34분 상대팀 미드필더 마스체라노를 막는 과정에서 거친 태클로 경고카드를 받았다.

조별리그 1차전까지 북한과 함께 옐로카드가 없었던 한국으로서는 나아지리아와 3차전을 앞두고 악재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선 경고 규정이 바뀌어, 2006년 독일 대회와 달리 조별리그에서 받은 경고가 8강까지 승계된다. 조별리그에서도 선수들의 비신사적인 행동을 막겠다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1회 경고를 받은 염기훈은 박주영, 기성용과 전담 키커로 활약하고 있다. 또 이청용은 박지성과 함께 좌우 날개를 책임지고 있어 경고 누적에 대한 심적 부담으로 자칫 나이지리아와의 승부에서 플레이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6. 6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7. 7‘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8. 8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9. 9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10. 10“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5월에 놓친 근로·자녀장려금, 다음 달 1일까지 신청 가능
  6. 6김장철 앞두고 배추 등 원산지 속이면 7년 이하 징역
  7. 7[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8. 8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9. 9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10. 10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0. 10[속보] 철원 육군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숨진 채 발견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