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표팀 최종 공개훈련..주영-기훈 선봉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0-06-21 09:43:2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허정무(55) 축구대표팀 감독이 나이지리아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마지막 공개훈련에 나선 가운데 박주영(모나코)-염기훈(수원) 투톱 조합이 16강 진출의 핵심 열쇠로 나설 전망이다.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새벽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프린세스 마고고 스타디움에서 더반 입성 이후 첫 훈련을 치렀다.

숙소 이동 때문에 오전 훈련을 건너뛰었던 대표팀은 차량으로 15분 거리의 마고고 스타디움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나서 곧장 주전조-비주전조 미니 게임을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허정무 감독은 이날 조끼를 입힌 주전조의 투톱에 박주영-염기훈 조합을 세웠고, 좌우 날개에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을 배치한 4-4-2 전술을들고 나왔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셀틱)과 김정우(광주상무)가 포진했고, 포백(4-back)에는 왼쪽부터 이영표(알 힐랄)-이정수(가시마)-조용형(제주)-차두리(프라이부르크)를 세웠다. 골키퍼는 정성룡(성남)이 맡았다.

지난 그리스와 1차전에 나섰던 정예멤버들을 다시 주전조로 내세운 게 눈에 띄었다.

관심을 끌었던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은 비주전조에서 안정환(다롄스더)과 투톱을 이루면서 선발 출전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니게임으로 공격 전술을 맞춰본 대표팀은 곧이어 좌우 측면 공간에서 날아오는 프리킥 상황에 대한 수비 훈련을 통해 나이지리아의 세트피스 방어 전술 마련에 집중했다.

허정무 감독은 수비로 나선 주전조 선수들의 위치를 일일이 지정해주면서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수비 훈련 뒤에는 주전조의 좌우 코너킥 및 프리킥 공격법을 집중적으로 가다듬었다.

허정무 감독은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는 세트피스 훈련을 따로 하지 않았지만 이날은 훈련 시간의 대부분을 세트피스에 할당할 정도로 신경을 썼다. 코너킥과 프리킥 전담은 기성용이 담당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속보] 다카이치 총리, 야스쿠니 가을 제사 공물 봉납
  3. 3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4. 4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7. 7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10. 10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9. 9李대통령, 부상 소방관·장병 쾌유기원…“천금 준들 아깝겠나”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3. 3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4. 4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5. 5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6. 6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9. 9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10. 10“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