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전체가 얼어붙었을 것이다. 월드컵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수많은 이변을 봐왔지만 이만한 일은 없었다."
리키 허버트 뉴질랜드 대표팀 감독. 지난 20일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마친 뒤. FIFA랭킹 78위 뉴질랜드는 5위 이탈리아를 맞아 예상을 깨고 초반 선제 득점을 하는 등 선전한 끝에 무승부라는 '이변'을 연출했다.
▶"드라마 X-파일을 보는 것 같다. 이건 거의 공상과학소설(SF)이다."
전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빅상테 리자라쥐. 프랑스 대표팀의 내홍에 관한 의견을 밝히며.
▶"의견을 나타냈다가 아넬카가 집으로 돌아가는 걸 봤다. 아마 우리 중 몇몇도 오늘 밤 그렇게 될 것 같다."
영국 대표팀 수비수 존 테리. 파비오 카펠로 감독과 얘기를 나누다 프랑스의 일이 '남 일'같지 않다며.
▶"두 번이나 손을 썼는데…, 핸드볼이다."
스벤 예란 에릭손 코트디부아르 감독. 21일 브라질의 루이스 파비아누가 두 차례 손을 사용했으나 주심이 못 봐 골로 인정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