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계육상> 최다 상금 가져갈 선수는 누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1-09-03 10:05:4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종착역을 향해 치닫는 상황에서 최다 상금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 미국의 여풍(女風)을이끄는 앨리슨 펠릭스(26)와 카멜리타 지터(32) 등 단거리 3관왕에 도전했던 이들이모두 목표 달성에 실패하면서 금메달 2개 이상을 따낸 선수가 최다 상금왕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부터 8위까지 오른 선수까지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는 6만달러,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각각 3만달러와 2만달러를 받는다.

4위는 1만5천달러, 5위는 1만달러, 6위는 6천달러, 7위는 5천달러, 8위는 4천달러를 가져간다.

여섯 명이 등록해 네 명이 출전하는 계주팀에는 금메달 8만달러, 은메달 4만달러, 동메달 2만달러, 4위 1만6천달러, 5위 1만2천달러, 6위 8천달러, 7위 6천달러, 8위 4천달러가 배정됐다.

번외 경기인 마라톤 단체전에서는 1위 2만달러, 2위 1만5천달러, 3위 1만2천달러, 4위 1만달러, 5위 8천달러, 6위 6천달러를 준다.

현재로서는 대회 첫 2관왕에 오른 케냐의 '장거리 여왕' 비비안 체루이요트(28)가 상금왕이 될 공산이 크다.

체루이요트는 여자 5,000m와 10,000m를 휩쓸어 12만달러를 받는다.

다른 선수들도 체루이요트처럼 다관왕에 도전하지만 대부분 상금이 적은 계주를뛰기에 전체 액수에서는 12만달러 이상을 넘기가 어렵다.

여자 100m와 200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주고받은 지터와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29)이 각각 9만달러를 받아 2위를 달리고 있다.

펠릭스는 여자 400m에서 은메달, 여자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5만달러를 벌었지만 금메달 1개 상금보다도 적다.

볼트는 남자 100m에서 부정 출발에 의한 실격을 당해 상금을 한 푼도 못 만졌지만 남자 200m와 400m 계주 타이틀을 방어하면 6만 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다.

남자 100m 우승을 거머쥔 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목에 건다면 역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볼트와 비슷하다.

다만 볼트의 경우 세계신기록을 세운다면 특별상금 10만달러를 덤으로 챙겨 단숨에 체루이요트를 넘을 수 있다.

IAAF는 TDK와 도요타의 후원을 받아 이번 대구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선수에게 건당 10만달러를 준다.

3관왕 계획은 틀어졌으나 지터와 펠릭스도 각각 400m 계주와 1,600m 계주에서금메달을 따내면 현재 확보한 액수보다 늘어난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3. 3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4. 4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5. 5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6. 6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9. 9“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北 김주애 후계 내정자 입지 강화…키 160cm·몸무게 50kg 이상”
  9. 9‘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10. 10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부전~마산 복선 전철 터널 붕괴 원인 조사 기간 7주간 연장
  7. 7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8. 8공정위, 5개 항공사의 부산~괌 노선 공급 좌석 축소 요구 거부
  9. 9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10. 10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3. 3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4. 4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4. 4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5. 5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6. 6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7. 7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8. 8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9. 9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10. 10‘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