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조성환, 2년 7억5000만 원 사인

프로야구 FA 동향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1-11-18 21:59:57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삼성 신명철 2년 4억5000만 원
- LG 이상열 2년 6억 계약
- SK 큰 이승호 2년 2억
- 한화 가르시아와 계약 않기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내야수 조성환과 2년 총액 7억5000만 원(계약금 2억5000만 원·연봉 2억 원·옵션 1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계약 후 조성환은 "첫 만남 이후 구단과의 이견 차이를 좁히는 과정에서 합의점이 도출됐다. 내가 올 시즌 부진했던 성적에 대한 책임을 통감했고, 구단도 그동안 팀에 대한 나의 공헌을 인정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풀렸다"고 밝혔다. 그는 "고심했던 부분은 돈보다도 구단에서 내 존재가치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것이었는데 오늘 만남에서는 그 부분이 진심으로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조성환은 "롯데를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이상으로 앞으로도 팀에 헌신하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서 이번 FA 계약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년간 내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환은 지난 1999년 롯데에 입단해 통산 849경기에서 타율 0.289 홈런 40개 타점 284개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은 11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3 6홈런 36타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팀의 정신적 지주로서, 또 내야수비의 핵으로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연봉은 1억8000만 원이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도 이날 FA 내야수 신명철과 2년간 총액 4억5000만 원(계약금 1억5000만 원·연봉 1억5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2001년 롯데에서 데뷔한 신명철은 2007년 삼성으로 이적했고 프로에서 11년을 뛰었다. 이로써 삼성은 진갑용, 강봉규 등 FA를 선언한 소속팀 선수 3명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

LG 트윈스는 지난 17일 좌완불펜요원 이상열과 2년간 6억 원(계약금 1억5000만 원·연봉 1억5000만 원·옵션 7500만 원)에 FA 계약을 마쳤다. 한화 이글스는 멕시코 출신 강타자 카림 가르시아(36)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한대화 감독은 구단에 가르시아 대신 외국인 선발 투수를 뽑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와이번스도 FA 왼손투수 '큰' 이승호(35·등번호 37번)와 2년간 총액 2억 원(연봉 1억 원)에 재계약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3. 3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4. 4[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5. 5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6. 6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7. 7“美·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위한 단계적 합의 모색”
  8. 8시진핑 "美 동물원에 '우호의 사절' 판다 두 마리 보낼 것"
  9. 9가수 김호중팬클럽 ‘그레이스방’ 회원들, 부산시장애인체육회에 성금 전달
  10. 10'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1. 1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2. 2[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3. 3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4. 4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이미 한국 입국해
  5. 5[정가 인&아웃] 울산 남갑서 당권파 - 친한계 격돌하나
  6. 6“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7. 7[속보] 정부,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한국행’ 발언 사실상 확인
  8. 8국힘 유용원 “北포로 송환, 정부 노고 감사…젤렌스키 통해 알려진 건 아쉬워”
  9. 9李 유엔연설 “한반도 종전 위해 당사자 대화하자”
  10. 10민주 “조희대의 내란” 국힘 “더 가면 李탄핵”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4. 4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5. 5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6. 6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7. 7[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8. 8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9. 9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0. 10빚에 허덕이는 20·30세대…올해 '개인회생 신청' 3만명 육박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3. 3'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4. 4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5. 5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6. 6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7. 7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8. 8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9. 9밀양 분만 의료공백 현실화…산모들 부산·창원 원정
  10. 10가게 이름 ‘시진핑’이라서?…한밤중 괴한에 ‘페인트 테러’ 당한 중식당
  1. 1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2. 2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3. 3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4. 4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5. 5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6. 6[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7. 7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8. 8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9. 9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10. 10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점프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부산 야구장 미래는
비오면 그라운드·관중석 물난리…구단 시설 보강도 한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