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삼성-소프트뱅크 자존심 대결

프로야구 아시아 시리즈…오늘 오후 8시 대만서 결승전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1-11-28 20:50:07
  •  |   본지 2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장원삼 선발, 필승 계투조 투입
- 한국 팀 첫 정상 등극 도전

한국프로야구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와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9일 오후 8시(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 자리를 놓고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서 3전 전승(소프트뱅크)과 2승1패(삼성)로 결승에 오른 두 팀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필승의 각오로 맞선다. 소프트뱅크는 일본팀의 5회 연속 우승을 위해 결승에서 베스트 라인업을 꾸릴 참이다. 한국팀으로는 첫 번째 정상 등극에 도전하는 삼성도 필승 계투조를 총동원해 '철벽 방패'로 소프트뱅크의 공격을 차단할 계획이다.

삼성은 왼손 투수 장원삼을 내세운다. 왼손 타자가 많은 소프트뱅크를 겨냥해 일찌감치 결승전 선발로 낙점된 장원삼은 스트라이크존 내외곽을 찌르는 제구력을 앞세워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소프트뱅크는 올해 정규리그에서 팀 내 다승 3위(14승)인 우완 세쓰 타다시를 내세워 맞불을 놓는다. 세쓰는 시속 148㎞의 빠른 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던지고 특히 싱커로 삼진을 잘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방패를 구축한 두 팀의 불펜 대결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지난 26일 소프트뱅크에 0-9로 대패한 삼성은 자랑인 불펜을 풀가동해 결승에서는 제대로 설욕전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장원삼 이후 정인욱과 정현욱을 잇달아 투입하고 권오준·권혁·오승환으로 이어지는 철벽 계투조를 차례로 내세워 승리를 따내겠다는 전략이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세쓰 이루 좌완 모리후쿠 마사히코(34홀드), 가나자와 다케히토(16홀드)를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