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윌리엄스, 샤라포바 꺾고 소니오픈 우승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3-31 12:37:4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419만5천765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마리야 샤라포바(2위·러시아)를 2-1(4-6 6-3 6-0)로 물리쳤다.

우승 상금 72만4천 달러(약 8억원)를 받은 윌리엄스는 2008년 이후 5년 만에 이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또 이 대회 통산 6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갖고 있던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5회)을 넘어선 윌리엄스는 이 대회 최고령(32세) 단식 우승자가 됐다.

종전 최고령 우승자는 1986년 31세로 우승한 크리스 에버트였다.

샤라포바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12승2패의 강세를 이어갔다. 윌리엄스는 2004년 이후 샤라포바에게 11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반면 샤라포바는 이 대회 결승에 2005년과 2006년, 2011년과 2012년 등 다섯 차례나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윌리엄스를 상대로 2008년 이후 5년 만에 한 세트를 가져온 것에 위안을 삼아야했다.

첫 세트를 먼저 따낸 샤라포바는 2세트에서도 윌리엄스의 서브 게임을 따내며 게임스코어 3-2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그 게임이 샤라포바가 승리한 마지막 게임이었다.

윌리엄스는 이후 10게임을 내리 따내며 샤라포바가 숨돌릴 틈도 주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윌리엄스는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며 "하지만 우승까지 차지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윌리엄스의 벽을 넘지 못한 샤라포바는 "그래도 긍정적인 조짐이 여러 차례 있었다"며 "내가 언젠가는 윌리엄스를 이길 수 있다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복수를 다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관련기사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3. 3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4. 4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5. 5[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6. 6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7. 7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8. 8‘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9. 9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10. 10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1. 1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2. 2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7. 7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8. 8[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9. 9[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0. 10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3. 3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4. 4‘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5. 5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6. 6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7. 7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8. 8‘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9. 9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10. 10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3. 3[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4. 4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5. 5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6. 6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7. 7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8. 8“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9. 9전남 곳곳서 차량 추돌 잇따라…25명 부상
  10. 10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