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프로농구 SK, 오리온스 연승 행진 저지하고 4연승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1-20 21:37:3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스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고 4연승을 달렸다.

SK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스에 78-69로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최근 4경기, 홈에서 27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3승3패를 기록한 SK는 공동 2위인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이상 10승5패)와의 격차도 2.5경기로 다소 벌렸다.

반면 이 경기 전까지 4연승으로 신바람을 내던 오리온스의 기세는 한풀 꺾였다.

2007년 10월 이후 6년여 만에 노리던 5연승 도전도 좌절됐다.

3쿼터 한때 14점 차로 끌려가던 SK의 남다른 뒷심이 돋보인 한판이었다.

SK는 3쿼터에만 5개 실책을 쏟아내 한때 36-50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SK의 저력은 이때부터 발휘됐다.

SK는 3쿼터 막판 김선형이 연속 득점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3쿼터 종료 1분 17초 전 주희정의 3점슛이 터져 흐름을 가져왔다. 주희정의 외곽포는 이 경기에서 양팀 통틀어 처음 나온 외곽슛이었다.

49-56으로 점수 차를 좁힌 SK는 4쿼터 들어 애런 헤인즈, 김선형, 주희정이 득점이 연속으로 터져 오리온스의 목을 한층 더 죄었고 종료 5분여 전 헤인즈의 3점 플레이로 63-64로 오리온스를 추격했다.

다급한 오리온스는 종료 4분24초 전 이현민의 공격자 파울에 항의하던 추일승 감독마저 퇴장당해 분위기가 더욱 가라앉았다.

SK는 오리온스의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주희정이 성공하며 65-64로 리드를 잡고 이어 헤인즈의 연속 득점과 변기훈의 자유투 득점으로 승리를 굳혔다. 김선형이 19점을 올렸고 헤인즈가 2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에서는 홈팀 안양 KGC인삼공사가 부산 KT를 71-65로 제압하고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인삼공사는 66-63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경기 종료 47초를 남기고 최현민이 골밑득점에 성공해 승기를 잡았다.

KT는 이어진 반격에서 앤서니 리처드슨의 3점슛이 빗나가 추격을 이어가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마퀸 챈들러(14점), 최현민(12점)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KT는 최근 두 경기에서 아내의 출산 관계로 결장한 리처드슨이 27점을 쏟아부었지만 경기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6. 6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7. 7[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8. 8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9. 9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0. 10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7. 7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0일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