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2년 만에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패권을 탈환했다.
울산은 지난 23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홈경기에서 연장 후반 4분 이재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2-1로 꺾었다. 지난 20일 1차전 1-1 무승부에 이어 2차전 전·후반 90분도 1-1로 맞선 가운데 연장전에서 울산이 짜릿한 승리를 차지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위(승점 51)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울산은 2007, 2008, 2011년에 이어 네 번째 통합우승을 차지, 실업축구 최강자 자리를 되찾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