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리그 스플릿, 한 시즌 더

프로축구연 내년 운영방식 확정…상·하위 분리 시점 늦춰 5R 진행

  • 구시영 기자
  •  |   입력 : 2013-12-03 21:49:56
  •  |   본지 2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의 스플릿 방식이 내년 시즌에도 유지된다. 풀리그와 스플릿 리그를 혼합한 현행 방식으로 전체 경기를 치러지는 것이다. 다만 참가팀 수가 줄어들고 스플릿 시점도 늦춰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 K리그 운영 방식과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내년 K리그 클래식은 올해 13, 14위 팀을 챌린지(2부)로 강등시키고 12개 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올해는 14개 팀이 38경기씩 가졌다. 또 내년 시즌은 3월 8일 개막해 11월 30일 일정을 마무리한다.

12개 팀은 우선 33경기씩 풀리그 방식으로 시합을 가진 뒤 그 성적에 따라 상위 그룹A(1~6위)와 하위 그룹B(7~12위)로 나눠 5경기씩을 더 치른다. 현행 방식의 큰 틀은 유지됐으나 상·하위 그룹으로 분리되는 시점이 늦춰진 셈이다. 올해는 26경기씩을 가진 뒤 스플릿 리그에 들어갔다.

이 같은 조치는 스플릿 리그가 일찍 시작되면서 하위 그룹 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풀리그와 스플릿 리그 모두 홈·원정 경기 수가 동일하지 않게 됐다. 이에 대해 프로축구연맹 이사회는 풀리그의 마지막 11경기와 스플릿 리그 경기의 경우 어떤 팀이 홈경기를 치를지를 추첨으로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10개 팀이 참가하는 내년 챌린지는 3월 22일 개막해 11월 16일에 끝난다. 1위 팀은 클래식으로 자동 승격되며 2∼4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클래식 11위 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설 팀을 가린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5. 5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