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태환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최고기록 욕심내고있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1-11 19:01:46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출국하는 '마린보이' 박태환
호주로 새해 첫 전지훈련을 떠나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시안게임이 한국에서 열리고, 제 이름이 걸린 수영장에서 경기하는 만큼 개인 최고 기록을 내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11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새해 첫 전지훈련을 떠난 '마린보이' 박태환(25)은 9월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맞이하는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박태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전 종목이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며 "한국 수영이 단체전에서는 아직 금메달이 없는데 저를 비롯한 모든 선수가 열심히 해 첫 금메달을 노려보겠다"고 다짐했다.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전국체전 때 계영 800m 결승에서 인천의 마지막 영자로 나와 앞서가던 경쟁자 4명을 따라잡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는 대역전극을 펼치는 등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아시안게임에서는 체전 때보다 더 열심히 뛰어 개인 최고 기록보다 더 좋은 기록을 거두고 싶다"며 "부담도 되지만 대회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여러 차례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는 박태환은 "주변 분들이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계속해서 훈련에 집중할수 있는 원동력을 이같이 설명했다.

박태환은 이번 훈련에서 전담 지도자인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지휘 아래 3월 6일까지 8주 동안 담금질을 한다.

현지 대회에도 한두 차례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훈련에 온전히 집중할 생각이기 때문에 대회도 훈련의 일환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새해 첫 훈련이니 지구력 등 몸 상태가 어떤지를 점검하고, 컨디션을 7,8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볼 코치가 최근 '제2의 박태환'을 찾기 위해 SK텔레콤과 꿈나무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볼 코치님이 많이 도와주시니 앞으로 나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 어린 선수들도 많이 노력하고 있고, 주위에서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으니 나도 더 좋은 선수들이 나오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얘기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5. 5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6. 6[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7. 7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8. 8"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9. 9[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10. 10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4. 4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5. 5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2. 2"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3. 3[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4. 4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5. 5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6. 6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7. 7당국, '해킹사고' 확산에 내일 금융업권 긴급소집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10. 10"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6. 6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7. 7“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8. 8“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9. 9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10. 10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 1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2. 2[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3. 3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4. 4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5. 5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6. 6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7. 7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8. 8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9. 9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10. 10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