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표팀 재승선 박주영 최종 엔트리 포함 여부는 미지수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2-19 14:16:1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박주영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박주영은 19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3월 그리스와의 평가전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됐다. 연합뉴스

 박주영(29)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박주영은 19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3월 그리스와의 평가전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됐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지난해 2월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대표팀에 복귀한 것이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0-4로 졌고 이후 박주영은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당시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전혀 잡지 못한 박주영의 대표팀 발탁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고 이는 7월 홍명보 감독이 새로운 대표팀 사령탑이 되고 나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박주영에게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된 것은 지난달 말이었다.

 유럽축구 이적 시장 마감 직전에 아스널을 떠나 잉글랜드 2부리그인 왓퍼드로 임대되면서 대표팀 복귀의 선결 과제였던 '소속팀 출전 기회'를 얻게 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일단 왓퍼드로 이적한 덕에 3월 그리스와의 평가전 대표팀 명단에 포함은 됐지만 아직 그가 월드컵 본선 최종 엔트리까지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하다.

 우선 왓퍼드에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다.

 박주영은 이적 직후인 3일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잠시 교체 선수로 투입된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가벼운 무릎 부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는 했지만 계속 이런 식이라면 소속팀만 아스널에서 왓퍼드로 바뀌었을 뿐, 나머지는 똑같은 상황인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대표팀 소집 전까지 출전 기회를 잡는 것은 물론 이번 시즌 막판까지 출전 시간을 꾸준히 늘려가야 브라질행 비행기에 오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이번 그리스와의 평가전 자체도 박주영에게는 중요한 관문이다.

 사실 소속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이 없는 상황에서도 홍명보 감독이 그를 대표팀에 부른 만큼 골을 터뜨리거나 그에 버금갈 정도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그를 최종 엔트리에 넣을 명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1월 미국에서 열린 세 차례 평가전에서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등 국내파 공격수들의 부진이 눈에 띄었던 상황에서 박주영이 이번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경쟁력도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정지영·이명세 등 “암살자(들) 정쟁 도구화 말라”
  4. 4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5. 5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6. 6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7. 7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8. 8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9. 9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10. 10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6. 6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7. 7[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8. 8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9. 9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10. 10‘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1. 1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2. 2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3. 3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9. 9[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0. 10“AI 해킹범은 中 광둥성 26세” 글로벌보안기업 보고서 추정(종합)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3. 3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4. 4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5. 5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6. 6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7. 7“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8. 8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한 손 뉴스] 市 굿즈 플랫폼 ‘부산꾸’…디지털 스티커 받으세요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