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꽈당 프리킥' 독일 뮐러 "속임수였는데 실수"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7-02 10:08:5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독일 공격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알제리와 맞붙은 16강전에서 프리킥을 하다가 넘어진 데 대해 속임수 작전을 쓰려다가실수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뮐러를 인터뷰한 독일 TV 방송을 인용해 "월드컵에서 가장 우스꽝스러운 순간 중 하나로 남을 뮐러의 프리킥은 미리 연습까지 했지만 실패한 속임수"라고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뮐러의 코믹한 움직임은 지난 1일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알제리의 16강 경기 후반 43분에 나왔다.

당시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가운데 절호의 프리킥 기회를 잡은 독일은 뮐러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바이에른 뮌헨), 토니 크로스(바이에른 뮌헨)의 합동 작전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먼저 슈바인슈타이거가 공을 차려는 듯이 달려가다가 공을 넘어서 지나갔고, 뮐러도 뒤따라 공을 향해 뛰어갔지만 미끄러지며 무릎을 꿇고 넘어지고 말았다.

실제로 공을 찬 선수는 크로스였다. 뮐러는 즉시 일어나 알제리 수비벽 뒤에 자리를 잡고 크로스의 프리킥을 이어받으려고 했지만, 공이 알제리 수비벽에 막히자 머리를 감싸며 안타까워했다.

뮐러는 독일 방송에 "거의 성공할 뻔한 작전이었다"며 웃었다. 이 작전을 다시 시도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다음 경기 상황을 보겠다"고 답했다.

뮐러는 넘어진 당시 상황이 쑥스럽다는 듯이 해당 인터뷰가 독일에서만 나오는지, 전 세계에 방송되는지 궁금해하기도 했다.

크로스는 "연습 때는 항상 성공했던 프리킥 작전이었지만, 실패하면 끔찍한 모습이 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4. 4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5. 5[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6. 6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9. 9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10. 10밤샘농성 장동혁 "피의자 선관위가 새벽 4시에 투표용지 가져가"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7. 7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8. 8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9. 9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10. 10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5. 5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6. 6‘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7. 7‘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8. 8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9. 9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10. 10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