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아시안게임 입장권 판매율 18%…인기 종목만 매진

야구·수영·리듬체조는 조기 매진…축구 육상 등 판매율 깎아먹는 '주범'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9-15 16:21:5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이 20%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까지 개·폐회식을 포함한 전체 입장권판매율이 약 18%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가운데 한국 대표팀의 야구 경기와 박태환(인천시청)이 출전하는 수영, 손연재(연세대)가 나서는 리듬체조 등의 입장권은 일찍 매진됐다.

이 밖에도 인기 종목들의 입장권 판매율은 비교적 높은 편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러나 육상과 축구의 경우 입장권 판매가 크게 부진해 전체 입장권 판매율을 깎아 먹는 '주범'이 되고 있다는 것이 조직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육상은 경기장 규모가 크지만 아무래도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고 축구는 한국 대표팀 경기에는 관중이 몰리는 반면 그 밖의 경기는 사실상 텅 빈 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육상은 5%, 축구는 6% 정도만 판매가 이뤄졌다"며 "이 두 종목을 제외하면 입장권 판매율이 35% 수준으로 훌쩍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현재 20%를 밑도는 입장권 판매율은 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빠른 속도로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해외 판매분과 기업 약정 등 단체 구매분의 정산이 완료되면 판매율이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고 대회 열기가 조금씩 달아오르면 개인 판매분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체로 구매해 개인에게 나눠주는 입장권은 실제 관람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대회 기간 관중석이 많이 빌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있다.

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아시아인의 축제인만큼 다른 나라들의 경기에도 관심을 두고 직접 관람을 와주시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국민에게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도시철도 1·2호선 급행화 사업 확정
  2. 2부산 대선, 경남 좋은데이 옛말…지역소주 안방서 ‘쓴잔’
  3. 3열어도 닫아도 고민 ‘김해공항 국제선 딜레마’
  4. 4무주공산 꿰찰 주인은 누구…불붙은 거인 주전 경쟁
  5. 5100세대 이상 아파트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화
  6. 6캠코 신임 사장에 권남주 전 캠코 부사장 취임
  7. 7롯데, MLB 출신 피칭 코디네이터 영입
  8. 8대선에 또 소환된 ‘가덕신공항’…조기착공 이어질까
  9. 9부산 선제 도입한 노동이사…노조 탈퇴 등 쟁점화 전망
  10. 10문재인 대통령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두바이 왔다”
  1. 1대선에 또 소환된 ‘가덕신공항’…조기착공 이어질까
  2. 2문재인 대통령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두바이 왔다”
  3. 3“윤석열 부산 공약, 엑스포 유치·공공기관 2차 이전 땐 가능”
  4. 4북한, 이번엔 평양서 미사일 쐈다…미국 제재카드에 보란 듯 무력시위
  5. 5의료진 보듬은 이재명, 불심 공략 나선 윤석열
  6. 6‘일회성 쇼’ 편견 깬 김미애의 아르바이트
  7. 7문재인 대통령 부산관 찾아 응원…기업은 자사제품 활용 홍보전
  8. 8문재인 정부 마지막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내정
  9. 9‘한방’ 없었던 김건희 녹취록…말 아끼는 여당, 문제없다는 야당
  10. 10이재명·윤석열, 양자 TV토론 날짜 놓고 신경전 팽팽
  1. 1부산 도시철도 1·2호선 급행화 사업 확정
  2. 2부산 대선, 경남 좋은데이 옛말…지역소주 안방서 ‘쓴잔’
  3. 3열어도 닫아도 고민 ‘김해공항 국제선 딜레마’
  4. 4100세대 이상 아파트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화
  5. 5캠코 신임 사장에 권남주 전 캠코 부사장 취임
  6. 6LG에너지솔루션 이틀간 공모주 청약
  7. 7새해 쏠쏠한 IPO 찾는다면…부산기업 아셈스 주목
  8. 8“일본·유럽선사도 해운 담합 여부 조사를”
  9. 9산업부 "고준위 여론수렴" 앵무새 답변…주민 보상은 모르쇠
  10. 10국가어항 제각각 개발 막는다…정부가 115곳 직접 통합 관리
  1. 1부산 선제 도입한 노동이사…노조 탈퇴 등 쟁점화 전망
  2. 2'나홀로 지원' 조민, 경상국립대 응급학과 전공의 불합격
  3. 3경찰 생활범죄팀 7년 만에 폐지 추진…일선 형사들 “수사과로 인원 빼가기”
  4. 4부산서 일부러 교통사고 내고 보험금 가로챈 30대 검찰 송치
  5. 5공기관 비정규직 채용 사전 심사제도 손본다
  6. 6부산 도심에 '미세먼지 차단 숲' 8.6㏊ 가꾼다
  7. 7양산 사송신도시 아파트 주민 '염소 과다' 수돗물 피해 호소
  8. 8부산 영주동 주택 화재… 집 지키던 반려견 3마리 질식사
  9. 9부산 오미크론 8명 지역감염...위중증 이틀 연속 500명대
  10. 10연제구 빌라 화재에 주민 16명 대피
  1. 1무주공산 꿰찰 주인은 누구…불붙은 거인 주전 경쟁
  2. 2롯데, MLB 출신 피칭 코디네이터 영입
  3. 3“제2 손아섭 될 것”… 롯데 나승엽, 등번호 31번 물려받아
  4. 4베이징을 빛낼 기대주 <8>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5. 5‘4전 5기’ 권순우 호주오픈 첫 승
  6. 6숨 고른 프로농구 다시 피 말리는 순위 싸움
  7. 7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부산 출신 3명 출전
  8. 8“많은 홈런·안타 기대하라…롯데팬에 우승 꼭 선물”
  9. 9[뭐라노]사직구장 확장, 최대 수혜선수는?
  10. 10존재감 드러낸 백승호…벤투호 ‘믿을 맨’ 눈도장
베이징을 빛낼 기대주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베이징을 빛낼 기대주
스켈레톤 윤성빈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