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프로야구 서건창, 91% 득표율로 황금장갑…손아섭 4년 연속 수상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12-09 17:47:5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8일 최고타자상에 서건창 = 연합뉴스
'신고선수 신화'를 쓰며 올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선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서건창(25)이 '황금 장갑'에도 입을 맞췄다.

서건창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총 유효표 321표 중 292표를 받아 압도적인 득표율(91.0%)로 2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건창이 황금 장갑을 낀 것은 최우수 신인선수상을 받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올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넥센의 1번 타자 서건창은 128경기에서 타율 0.370(543타수 201안타)에 67타점, 135득점, 48도루를 기록하며 최고의시즌을 보냈다.

특히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한 시즌 200안타를 넘어섰고,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도 세우며 정규리그 MVP 영예를 안았다.

통합우승 4연패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24표)를 비롯해 KIA 안치홍(4표), 두산 오재원(1표), 등도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후보로올랐지만 서건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다만, 서건창은 골든글러브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이 부문 역대 최고 기록은 2002년 지명 타자 부문에서 마해영(전 삼성)이 기록한 99.26%(272표 중 270표)다.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자는 2007년 두산 소속이던 이종욱(NC)으로350표를 받았다.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가리는 2014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달 30일 후보 43명을 확정해 발표한 뒤 프로야구를 취재한 기자단과 사진기자, 중계를 담당한 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이 1일부터 5일까지 투표를 실시해 뽑았다.

서건창은 10월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200번째 안타를치고 나서 심재학 코치와 함께 기쁨을 나누는 사진으로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에서 선정한 골든포토상도 받았다.

11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넘어선 넥센 박병호는 1루수 부문에서 3년 연속 골든글러브의 주인이 됐다.

14명의 후보가 세 자리를 놓고 다툰 외야수 부문에서는 최형우(삼성), 나성범(NC), 손아섭(롯데)이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나성범은 지난해 1군 무대에 데뷔한 NC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이름을 새겼다.

손아섭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고 최형우는 통산 세 번째 글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4. 4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9. 9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9. 9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7. 7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8. 8“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9. 9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10. 10부산 금정구, ‘야생화 및 국화 분재 전시회’ 개최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