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프로야구 홈런왕 박병호, 연봉 7억 원에 재계약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12-25 14:08:2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홈런왕 박병호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 박병호(28·넥센 히어로즈)가 다음 시즌 연봉 7억원을 받는다.

넥센 히어로즈는 3시즌 연속 홈런왕에 오른 박병호와 올해 연봉 5억원에서 40% 상승한 7억원에 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박병호는 올 시즌 52홈런을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 50홈런 타자에 등극하는 동시에 3년 연속 홈런왕은 물론 1루수 골든글러브까지 휩쓸었다.

그뿐만 아니라 128경기에 모두 출장해 459타수 139안타로 타율 0.303에 124타점, 126득점, 출루율 0.433, 장타율 0.686을 기록, 타점 1위와 득점 2위, 출루율 5위,장타율 3위 등 전방위적 활약을 펼쳤다.

빼어난 성적이 반영된 박병호의 내년 연봉 7억원은 해외에서 복귀한 선수, 자유계약선수(FA), 외국인을 제외하면 올해 SK 와이번스 최정의 연봉과 나란히 역대 최고 액수에 해당한다.

박병호는 2012년 연봉 6천200만원을 받았다.

그해 홈런·타점·장타율 3관왕과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및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연봉이 무려 254.8% 오른 2억2천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2013년에는 홈런·타점·득점·장타율 4관왕에 MVP와 골든글러브를 받아 올해 연봉으로 2억8천만원이 늘어난 5억원을 받았다. 증가율은 127.3%에 달했다.

박병호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도와주신 구단, 감독님, 코칭스태프, 선수들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의 배려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연봉 계약 역시 감사드린다"며 "팀의 중심 역할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반영됐다고 생각하며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부상 없이 전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기뻤다"며 "시즌 초에 정한 목표를 달성했고 개인 기록도 좋아지고 있어서 만족할 만한 시즌을 보냈지만, 가을 야구에서 제 역할을 못해 미안했다"고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대한 아쉬움도 나타냈다.

박병호는 "개인훈련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며 "아쉬움은 잊고 내년에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3. 3‘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4. 4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5. 5[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7. 7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8. 8“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9. 9[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10. 10[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3. 3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4. 4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5. 5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4. 4"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5. 5당국, '해킹사고' 확산에 내일 금융업권 긴급소집
  6. 6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7. 7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10. 10"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6. 6[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7. 7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8. 8“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9. 9“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10. 10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3. 3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4. 4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5. 5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6. 6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7. 7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8. 8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9. 9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10. 10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