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국, 일본 꺾고 최다우승 감격

여자월드컵 결승서 로이드 3골, 5-2 대승…전 대회 패배 설욕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07-06 19:37:09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메건 라피노(오른쪽)가 6일 여자월드컵 대회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여자 축구가 '캡틴' 칼리 로이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꺾고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미국은 6일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결승전에서 5-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미국은 여자월드컵에서 3차례(1991, 1999, 2015년) 우승컵을 차지해 독일(2회)을 제치고 역대 최다 우승국이 됐다. 더불어 미국은 2011년 독일 여자월드컵 결승에서 일본에 승부차기로 졌던 아쉬움도 털어냈다. 반면 일본은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6연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초반 대량 실점의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미국은 전반 16분 만에 4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특히 로이드는 단 16분 만에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로이드는 전반 3분 선제골, 2분 뒤 추가골을 넣었다. 기세가 오른 미국은 전반 14분 홀리데이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결승골을 꽂았다. 이어 로이드가 전반 16분 중앙선 부근에서 60m에 가까운 장거리 슈팅을 날린 것이 골키퍼의 키를 넘어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일본은 전반 27분 추격골을 넣은 뒤 후반 7분에는 미국의 자책골 덕분에 2-4로 쫓아갔다. 하지만 미국은 2분 뒤 코너킥에서 히스의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로이드는 대회 MVP(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 수상자로 뽑혔고, 득점왕에게 주는 골든부트는 프랑스의 실리아 사시치(6골 1도움)에게 돌아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5. 5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6. 6‘민주항쟁도’ 이철호 작가, 18년 만의 재회
  7. 7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0. 10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주호영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폐지’ 법안 발의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3. 3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4. 4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6. 6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7. 7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