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프리미어12 적자…'우승 트로피'로 위안 삼아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국인 한국의 우승상금은 얼마나 될까.
재정력이 약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관으로 열린 탓인지 총상금이 380만 달러(약 44억 원)에 불과하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약 160억원)의 27% 수준이다.
우승팀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 원)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선수단이 절반씩 나눈다.
문제는 KBO가 선수단 60명의 합숙 훈련을 위해 50만 달러 이상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또 프리미어12 개막전이 열리기 이틀 전인 지난 6일 이전의 비용은 전적으로 한국 측이 부담했다.
결국 한국야구는 막대한 적자를 '우승트로피'로 보상받아야 하는 셈이다. 3위에 그친 공동주최국 일본이나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미국은 속이 쓰릴 수 밖에 없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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