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15 골든 글러브' 김재호, 유격수 첫 골든글러브 수상, "예비신부에게 프로포즈까지.."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12-08 17:59:5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골든글러브 수상 김재호

'2015 골든 글러브' 김재호, 유격수 첫 골든글러브 수상, "예비신부에게 프로포즈까지.."

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재호가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다.

김재호는 8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김하성(넥센), 김상수(삼성) 등을 제치고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재호는 유효표 358표 중 188표를 거둬 김하성(110표)에 앞섰다.

2015 KBO 골든글러브 후보는 올 시즌 출장 경기수와 투구, 공격, 수비 성적 등을 반영해 각 포지션 별 기준에 따라 선정하였으며, 정규시즌 투수-타자 부문별 1위 선수는 자동으로 후보에 포함되었다.

김재호는 올 시즌 133경기에 나와 126안타(3홈런) 50타점 63득점 7도루 타율 3할7리를 기록하며 두산의 하위타선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수비율은 9할7푼1리로 유격수 후보 5명 중 2위를 기록했다. 3할 맹타로 골든글러브를 거머쥔 김재호는 올 시즌 한국시리즈와 프리미어 12 대표팀을 모두 경험하면서 유격수로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됐다.

김재호는 최근 3년 동안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독식했던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첫 수상 주인공이 됐다.

김재호는 수상 후 "올해 정말 감사할 일이 많다. 2015년은 어떻게 더 감사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오랜 순간 이 상을 기다렸고 주전 유격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올 한 해 다 돌아온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태형 감독님께서 새로 부임하신 뒤 의지해주셔서 좀 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감사드린다. 팀을 위해서 도움을 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드린다. 항상 잘하거나 못하거나 응원해주신 두산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재호는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를 아직 못했다. 이번 토요일에 결혼을 하는데 아내가 와 있다. 정말 사랑하고 널 만나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아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하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사실 긴장이 되는데 정말 열심히 사랑하겠다"는 프로포즈를 남겨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6. 6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7. 7“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8. 8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6. 6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7. 7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8. 8“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8. 8‘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9. 9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8. 8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0. 10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