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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13일 용두산공원서 열려

  • 안인석 기자
  •  |   입력 : 2016-05-10 19:31:44
  •  |   본지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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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가 13일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미국 독일 스페인 호주 카자흐스탄 등 장대높이뛰기 강국을 포함한 15개국 7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이틀간 열린다. 대회 첫날 만 20세 이하 주니어 대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 여자부, 남자부 경기가 이어진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2014년 전미 선수권자인 미국 에이프릴 스타이너와 한국최고기록을 보유한 최윤희,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미녀새' 최예은 등이 기량을 겨룬다.

남자부 경기에서도 한국 최고기록 보유자인 진민섭을 비롯해 독일의 모어 말테, 미국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인 홀리스 마크, 카자흐스탄 필리포프 니키타 등이 참가한다.

2009년부터 개최된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는 운동장이 아닌 부산의 명소인 용두산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로 주목을 받아 왔다. 안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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