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예비 엔트리를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공격수 황의조(성남)와 미드필더 이광혁(포항) 수비수 김민태(베갈타 센다이) 골키퍼 이창근(수원FC) 등 예비 엔트리 4명을 포함한 전체 35명의 올림픽 엔트리를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앞서 권창훈(수원)과 김동준(성남) 등 18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이날 발표된 4명의 예비 엔트리는 올림픽 대표팀 선수 중 부상 등으로 출전이 불가능할 경우 언제든지 대체 발탁이 가능하다. 월드컵과 달리 올림픽에서는 대회 기간에도 선수를 바꿀 수 있다.
대회 하루 전인 8월 3일까지는 예비 엔트리 외에도 13명의 선수 중에서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 대회 전에 교체가 가능한 13명의 선수로는 임민혁(고려대) 구현준(부산) 황기욱(연세대) 김민재(경주 한수원) 홍준호(광주) 서영재(함부르크) 김승준(울산) 최경록(상파울리) 황인범(대전) 박정빈(비보르) 김현(성남) 진성욱(인천) 박인혁(호펜하임)이 포함됐다. 안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