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일본 UAE에 안방서 충격적인 역전패..노골 선언까지 '공식 항의서 제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09-02 08:46:1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일본이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안방에서 1-2로 역전패 했다.

일본은 1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1라운드 (UAE)와의 맞대결에서 1-2로 패했다.

바히드 하릴호지치 일본 감독은 오카자기 신지를 중심으로 혼다 게이스케와 기요타케 히로시를 좌우 측면에 각각 배치 공격진을 구성했다. 카가와 신지, 하세베 마코토 등은 중원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아랍아메리트는 아므헤드 칼릴, 알리 마브쿠트가 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홈팀 일본은 중원에서의 우세를 바탕으로 전반 11분만에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일본의 리드는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아랍아메리트는 전반 20분만에 칼릴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일본은 동점골을 내준 이후 혼다, 오카자키 등이 슛을 시도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친 일본은 하지만 후반 9분만에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동점골을 내준 칼릴에게 실점하며 1-2로 뒤지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주심인 압둘라흐만 알 자심의 석연치 않은 판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일본은 UAE가 페널티킥을 얻은 상황을 포함해 이상한 판정이 많았다고 주장하며 아시아축구 연맹(AFC)에 공식 항의서를 제출했다.

일본이 억울한만 한 상황은 1-2로 뒤진 후반 막판에 있었다. 일본의 아사노 타쿠마 골대 바로 앞에서 차 넣은 공이 골라인 안으로 들어간 후 골키퍼 칼리드가 손으로 쳐냈지만 주심이 노골로 선언한 것. 느린 화면으로 본 이 골은 육안으로 확인해도 골라인을 넘었을 정도로 명백한 골이었다. 일본은 이 골에 대해 적극적으로 항의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뜻밖의 패배를 당한 일본은 오는 6일 태국 원정에서 승점 획득에 나선다.

이영실 에디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0. 10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6. 6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8일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