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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추락에 날개가 없다...4연패 수렁, 고작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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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삼성 라이온즈가 맞나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NC에게 패배한 삼성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은 23일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3-6로 패했다. 4연패의 늪에 빠졌다.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경기를 다 해가는데 삼성은 3승밖에 올리지못했다.

지난해를 제외하고 우승 정규리그 1, 2위를 도맡아 하던 팀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지난해 9위에 그치면서 김한수 감독으로 교체됐지만 아직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NC는 3회 무사 1,2루 기회에서 나성범의 우전 안타로 선제점을 냈다. 삼성은 4회 구자욱과 이승엽의 연속 안타에 이은 이원석의 2루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NC는 5회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2-1 리드를 잡았고, 삼성도 김헌곤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따라갔다. 삼성은 7회말 권정웅의 솔로 홈런으로 3-2 역전에 성공하며 연패 사슬을 끊어내는 듯 했다.

그러나 NC는 8회 대거 4점을 내며 역전극을 만들었다. 스크럭스의 솔로 홈런에 모창민의 2루타에 이은 지석훈의 적시타, 도태훈의 2점 홈런으로 순식간에 6-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결국 경기는 NC의 승리로 끝났다.

삼성의 수술이 급해 보인다.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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