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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속한 세이트 루이스, 토론토 1·2차전 모두 승리…'로젠탈'의 92마일 특급 마무리

  • 이민재 기
  •  |   입력 : 2017-04-28 1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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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속한 세인트루이스가 오늘(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2차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지난 1차전에서 연장 10회에 등판해, 탈삼진 하나와 뜬공 두 개로 무실점 수비를 선보였다. 이날 투구수는 18개로, 그 중 13개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아 세인트루이스의 8:4승리에 일조했다.

오늘 진행된 2차전에서는 로젠탈이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 로젠탈은 팀이 6:4로 앞선 가운데 9회 초 마운드에 올라, 최고 구속 102마일, 164km/h에 해당하는 강속구를 뿌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오승환의 토론토와의 1차전 등판은 지난 24일 치러진 밀워키와의 경기 이후 4일만의 등판이었다. 이날 오승환의 등판 당시 양팀의 점수는 동률을 이루고 있어 오승환에게 세이브를 추가해주지는 못했다.

이날 오승환은 5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고 최고구속은 92마일, 148.5km/h였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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