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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전국봄철 종별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한 구남중학교 여자 배드민턴부가 우승기와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배드민턴협회 제공 |
부산 구남중학교 여자 배드민턴부가 2017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했다.
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전국봄철 종별배드민턴 리그전 여자중학부 결승전에서 구남중은 명인중에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구남중이 봄철 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예선전에서 양동중 포천여중A 성심여중B 팀과 함께 B조에 속한 구남중은 모든 경기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잡아내며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8강에 진출했다.
시흥능곡중A, 성심여중A 팀과 맞붙은 8강전과 4강전에서도 잇따라 3-0으로 완벽한 경기를 펼친 구남중은 결승전에서 1단식에 나선 최혜진이 1-2로 패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조하은이 2단식을 잡아냈고 정인혜-정혜진이 1복식을 2-1로 이겨 승기를 잡았다. 구남중은 조하은-최혜진 조가 나선 2복식도 2-0으로 따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배지열 기자